2003-07-29 17:05

Zodiac사, 자사 선박국적 영국으로 이전 추진

Zodiac Maritime Agency사는 영국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박등록제도 개선에 부응하기 위해 선대의 50%정도를 영국으로 등록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KMI 임종관 박사는 밝혔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모든 선박에 영국 톤세제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선박의 국적을 아예 영국으로 이전하려는 것이다.
Zodiac사는 P&O네들로이드, Maersk-Sealand사와 함께 3대 영국 등록선사로 자리잡았는데, 머지 않아 영국의 최대선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140척의 운영선박 중 35척을 영국에 등록시켰다.
기업의 국적을 떠나 선박의 국적을 영국으로 이전하는 해운기업으로는 Zodiac사와 Maersk-Sealand사 이외에 Evergreen사도 있는데, Evergreen사 또한 영국 등록선박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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