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2 13:25
(서울=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에서 분리된 후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했다.
대우조선은 12일 오전 서울 대우조선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에 한해 주당 350원(시가배당률 2.25%)씩 총 673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키로 승인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서면투표제를 신설했다.
또 사업목적에 교육.구난 사업을 각각 추가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대우인터내셔널 소유의 용인연수원을 인수함에 따라 다양한 외부위탁 교육을 준비중이며 태풍 등 악천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난 사업 진출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은 이날 주총에서 남상태 관리총괄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하고 심규상 재무총괄 부사장과 정동수 전 환경부 차관을 각각 사내.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은 일사천리로 진행, 약 30분만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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