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6-04 14:45
王相殷 협성해운 회장은 지난 5월29일 일본 교토(京都)소재 모교인 同志社
大學에서 명예문화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1941년 동지사 고등상업학교(현 동지사대 상학부)를 졸업한 왕회장은 「국
제주의 교육」이라는 동지사대 정신에 부합되는 활동으로 학교의 이름을 빛
낸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학위를 받게 됐다.
교토의 동지사대 신학관에서 열린 수상식에서는 왕회장외에 前 총의원의장
도이 다카코, 나오키상 작가인 구로이와 쥬고, 삼양 전기회장인 이우에 사
토씨도 이 학위를 받았다.
동교의 명예학위는 학문, 예술, 사회를 위해 공헌한 졸업생과 대학 관계자
들에게 수여되는데 개교 1백20년이 넘는 동대학에서 현재까지 명예박사 학
위를 받은 사람은 46명에 불과하다.
한편 우리에게 친숙한 윤동주 시인도 이 대학 출신이며 대학내에 윤시인을
기리는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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