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11:31

톈진항 1월 ‘컨’ 처리량 30% 급증

한 달 동안 55만5천TEU 취급...전체 물동량 2천4백만t


1월 중국 톈진(天津)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무려 29.8% 늘어난 55만5천TEU를 기록했다. 또 전체 물동량은 2천4백만t으로 집계됐다.

14일 중국 관영 신후아(新華) 통신에 따르면 톈진항은 최근 매일 70만t의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시간 당 300여 척의 선박들이 입출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톈진항은 한편 향후 피더(feeder) 노선을 중심으로 한 정기선 서비스 유치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항만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설들을 증축할 계획이다.

톈진항은 또 오는 2010년까지 항만 확장계획에 따라 36위안(미화 46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톈진항은 지난 2006년 총 590만TEU의 컨테이너화물 및 2억5천5백만t의 일반화물을 처리한 바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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