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6 10:40

평택항 1월 ‘컨’처리량 45.4% “급증”

국내외 주요항 대비 월등한 성장세 나타내

올해 1월 평택당진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22,764TEU로 지난 해 같은 달 15,655TEU보다 무려 45.4%가 증가했다.

국내외 주요 항만별 2007년 1월의 컨테이너 취급 물동량 신장률이 부산항 6.8%, 인천항 27.6%, 광양항 4%, 상해항 25.8%, 천진항 29.8%등을 감안할 때, 평택항의 45.4% 물동량 신장율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해 평택항은 동부두 5번 1개 선석만으로 26만TEU를 처리 한 바 있으며, 올해 중 6번 선석과 7, 8번 선석이 연이어 개장・운영하게 되면 ‘컨’취급 물동량이 50% 이상 늘어난 40만TEU수준까지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평택항의 중장기 컨테이너 취급물동량을 보면 2011년까지 121만TEU, 2015년에 250만TEU, 2020년에는 418만TEU로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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