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5 16:15
현대야구단 인수설이 나돌고 있는 STX그룹이 마침내 야구단 인수를 공식화했다.
STX그룹 강덕수 회장이 최근 소속그룹 임직원 앞에서 “야구단을 곧 인수한다”면서 야구단 인수를 확정적으로 밝힘에 따라 이제 현대 매각문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STX그룹의 최종 조율과 함께 공식 발표만 남게 됐다.
강회장은 지난 13일 STX 그룹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단합대회인 ‘2007 One-STX 등반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회장은 "야구단 인수를 그룹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담겨 있었고, 이제 STX 직원들은 야구단 인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STX는 실제 연간 약 40억원을 들여 프로축구단인 경남FC의 스폰서를 맡고 있고 e스포츠 구단인 ‘STX SOUL’을 창단해 운영하는 등 그룹 이미지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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