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8 14:11

평택항 1월 ‘컨’물동량 22%↑

신규항로 개설 등 힘입어
평택항의 올해 1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2만7675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화물량도 전년대비 19% 성장한 488만5천톤을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국내 항만 중 최고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을 달성하고, 지난달 서해안 최초로 미주항로 개설했던 평택항은 올해도 연이은 신규항로의 개설이 예정돼있어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내달 20일 경이면 평택- 웨이하이 간 교동훼리의 카페리선이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평택-칭다오 간의 카페리선의 취항과 더불어 롄윈강, 대풍항 등의 컨테이너선 항로가 연이어 개설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컨테이너전용부두 5만톤급 2선석의 추가완공과 연이은 신규항로 개설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약 25%의 성장을 통해 올해도 평택항이 국내항만 중 최고의 물동량 증가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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