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14:49

아시아-유럽 해상운임 상승세로 전환

중국 춘절전까지 운임강세 지속
아시아-유럽항로의 컨테이너 해상운임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하이항운거래소가 1월23일 발표한 상하이발 북유럽항로 운임은 20피트컨테이너(TEU)당 1256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주대비 약 250 달러 인상됐다. 아시아-지중해항로 해상운임은 1460달러로 전주대비 200달러 상승했다. 9월이후 최고치다. 

북유럽 운임은 지난해말부터 1월 중순까지 1000 달러 전후에서 일진일퇴를 반복하고 있었지만, 중국 춘절 이전 밀어내기 물량이 몰리면서 선사들의 운임인상을 뒷받침했다. 해상운임 상승세는 춘절 전까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시아- 북미항로 운임은 미 서안이 40피트컨테이너(FEU)당 2063달러, 미 동안이 4748달러로 전주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동안 운임은 전주대비 1달러 상승했지만 2011년 1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한동안 운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