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라인이 2015년 3월 연결 경상 이익을 기존 예상치 340억엔에서 상향 조정한다.
일본해사신문은 엔저현상과 연료유 가격이 예상보다 하락한 것을 상향조정 원인으로 꼽았다.
케이라인이 지난해 10월31일 발표한 2015년 3월 연결 경상 이익 예상은 340억엔이었다. 지난달 28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케이라인의 2014년 4~12월 경상 이익 예상을 420억엔 전후로 보도했으나, 케이라인은 이에 대해 ‘보도 내용보다 상향될 전망’이라 밝혔다.
케이라인의 연결 경상 이익은 2014년 4~12월에 예상치를 넘었기 때문에 2015년 3월의 경상 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NYK의 2015년 3월 연결 경상 이익 예상은 675억엔이었다. 마찬가지로 닛케이가 2014년 4~12월의 연결 경상 이익을 590억엔 전후로 보도했으나 케이라인과 마찬가지로 “보도 수치를 넘는다”고 밝혔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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