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 시스템 전문회사 엠버저는 알에프세미와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화재 징후 예측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에프세미는 자사 공장 및 생산라인에 걸쳐 화재 징후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환경 관제 시스템 ‘스마트뮤’를 구축하게 된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저전력 무선 소형 센서를 화재 시발점인 배전반, 분전반, 발전기, 기계설비 등에 설치하여 급격한 온도 변화 및 주변 환경과 상이한 변화 등의 실시간 관측을 통해 화재 발생을 미리 감지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무선 소형 스마트 센서로 구성돼 있어 좁은 공간이라도 설치가 용이하다. 측정을 원하는 거의 모든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공장 현장은 물론 외부 어느 장소에서도 공장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관리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엠버저의 이근화 대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뮤는 공장뿐 아니라 농장, 건물, 양계장 등의 각종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저전력이다 보니 배터리 수명이 길어 관리 이슈가 적고, 블루투스 및 LTE 통신망을 동시에 이용하여 실외 환경뿐 아니라 이동하는 차량에도 쉽게 모니터링 센서를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엠버저는 블루투스 4.0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산업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다수의 소형 무선 센서를 통해 공간의 여러 정보(온도, 습도, CO2, 진동, 공기질, NH3, 조도 등)를 입체적으로 수집·분석해 공장 및 산업현장의 생산성 증대, 에너지 절감, 비상사태 예측 등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다수의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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