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아시아라인이 2월부터 홋카이도 도마코마이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5월부터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과 미야기현 센다이 시오가마항에서 내항선 선복을 이용한 지방항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도마코마이항으로 확대한다. 이 항의 대리점은 도마코마이부두가 담당한다.
지방항 발착의 무역 컨테이너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인터아시아라인은 앞으로도 화주사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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