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7 18:14

영국發 브렉시트 악재, 일본선사 직격탄 맞아

24일 3개 선사 주가 하락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으로 일본의 해운업체들이 24일(현지시각)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24일 일본선사 NYK의 주가는 전일보다 15엔 떨어지며 180엔으로 마감됐다. MOL 역시 20엔 하락해 216엔을 기록, 케이라인 주가도 전날보다 16엔 떨어져 228엔으로 마감됐다. 

이날 환율 역시 장중 한때 1달러=99엔대로 치솟았다.

최근 일본해사신문의 인터뷰에 응한 한 일본선사 관계자는 "영국을 시작으로 다른 EU가입국의 탈퇴가 잇따를 가능성도 있다“며 ”전 세계 경제 위축으로 해운산업이 받게 될 악영향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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