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관광 회사 TUI가 독일 컨테이너 선사 하파그로이드의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TUI는 최근 하파그로이드의 주식 850만주를 장외거래에서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TUI는 지난 3월부터 주식 600만주를 매각했다. 매각이익은 핵심사업인 종합 관광 사업 강화에 충당한다.
TUI는 과거 하파그로이드의 모회사였으나 2008년에 주식 대부분을 매각하는 등 서서히 계열 분리에 들어갔다. TUI의 지분율은 지난 5월 하파그로이드와 범아랍선사 UASC 간 합병으로 8.9%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파그로이드의 주요 주주는 칠레 CSAV 22.6%, HGV(함부르크시) 14.8%, 퀴네마리타임 14.6%, 카타르투자청 산하 카타르홀딩스(QH) 14.4%, 아랍정부계 펀드 PIF 10.1%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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