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t급 철강 원료선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스폿 시황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월23일자 영국 런던 시장에서 케이프사이즈의 5항로 평균 운임율은 전날대비 913달러 오른 2만3381달러로 5영업일 연속 증가했다. 이달 10일에 기록한 연초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황 상승은 철광석 공급자의 출하 의욕이 왕성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호주 선적지의 체선도 수급 타이트화의 요인이 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의 광산 출하가 기상 악화로 정체되면서 선적항에서 체선이 발생했다. 프리선이 감소한 데다 자원 회사가 스폿 용선을 활발히 했다.
특히 태평양 라운드의 시황이 급증했다. 23일자의 스폿 시황은 전날대비 2203달러 오른 2만3438달러로 상승했다. 분기말까지 자원 회사가 출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간 용선 운임율도 상승세다. 에너지 대형회사 유니퍼가 2016년에 건조한 18만t급 <콧츠왈드>를 11~13개월 동안 하루당 1만7000달러에 차선한 것이 표면화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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