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해운왕 욘 프레드릭센(John Fredriksen)이 소유한 십파이낸스인터내셔널(SFL)은 1100~4400TEU급 컨테이너선 15척을 일괄 인수한다고 밝혔다. 선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SFL에서 매입하는 선박은 대형 컨테이너 선사에서 나용선(BBC)하게 된다. 용선 기간은 인도로부터 7년이며 용선이 끝나면 용선자는 선박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 SFL은 이 선박들이 EBITDA(이자·세금·상각 전 이익) 단계에서 매년 2000만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SFL은 2010년 준공된 1700TEU급 < SFL에이본 > 매각을 확정했다. 다음달 중순께 인수자 측에 선박이 인도될 예정이다. 선가는 약 1250만달러다. 이 선박은 SFL이 단기 용선 시장에 투입하는 유일한 컨테이너선이었다. 선주사 측은 동형선 시장가치가 상승하자 매각을 결정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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