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10:01

리테일의 미래, '케이샵 2019' 참가기업 공개



국내 최대 리테일 및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 케이샵(K SHOP)이 오는 6월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주요 참가사가 공개되어 화제다.

케이샵은 급변하는 리테일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B2B 행사로, 삼성전자와 매장 디스플레이 토탈 관리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 플랜티넷,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매장의 무인정산 시스템을 공급중인 에이텍에이피가 메인 부스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매장에서 시범운영 중인 SPC네트웍스의 객체인식 기반 결제 솔루션, 중국의 AI기술을 선도하는 센스타임과 협업하여 얼굴인식 기반 리테일 솔루션을 출시한 한컴MDS, 영상기술 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솔루션을 출품하는 씨프로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등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화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띈다.

온라인 채널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술(MarTech) 기업들의 참가도 작년보다 늘었다. 작년 컨퍼런스에서 일본 패션 플랫폼 나노유니버스와 쇼핑앱 리타게팅 전략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받은 리머지(Remerge), 고객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각 고객별 개인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인사이더(Insider) 등이 참가하여 마케팅 기술을 활용한 커머스 매출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샵바이 서비스를 출시하며 중소사업자의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NHN고도, 글로벌 쇼핑몰 제작 솔루션 쇼피파이(Shopify) 한국 파트너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와 정민소프트에서 직접 시연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부스도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거나 이미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진행중인 사업자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코너다.

케이샵 기간 중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브랜드 및 유통 관계자를 위한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는 NHN고도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활동하는 1인 마켓 및 중견 브랜드를 위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상품과 채널을 디자인 및 관리할 수 있는 샵바이 솔루션을 출시했다.

케이샵과 같이 온오프라인 리테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에서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상담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 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샵에서는 국내외 주요 유통 트렌드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리테일 기술이 실제 운영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3일간 진행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연사진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컨퍼런스는 5월 24일까지 1차 얼리버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주요 정보 확인 및 참관신청은 공식홈페이지 (www.kshop.org)를 통해, 문의는 케이샵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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