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17:08

팬스타라인, 일본 내항여객선 상품 판매 확대

이용고객에게 한일 국제여객선 우대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일 구간에서 여객수송을 전면 중단한 팬스타라인이 일본 연안여객선 상품을 강화한다.

팬스타라인의 일본 오사카 법인인 산스타라인은 9월부터 내항 페리선의 여객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오사카 간 국제 카페리선의 운항 재개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재 한일항로를 취항 중인 <팬스타드림>호는 여객을 안태우고 있다.

이 회사는 선박 여행을 선호하는 기존 이 회사 고객을 대상으로, 내항여객선 선플라워와 명문대양페리의 여행상품 판매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약한 고객에겐 부산-오사카를 운항하는 <팬스타드림>의 디럭스스위트실 우대이용권을 제공해 국제여객선 여객 수송 재개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팬스타라인은 여객 수송 중단뿐 아니라 일본 내 버스 대절 사업 수요도 감소하는 등 코로나 역풍을 맞고 있다. 다만 한일 간 급행화물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