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9 14:40

올해 한국해운 매출액 40조·원양컨선단 105만TEU 목표

문성혁 해수부 장관, 대통령 주재 확대경제장관회의서 발표


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운 매출액 40조원, 원양 컨테이너선복량 105만TEU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해수부 문성혁 장관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운산업 도약 지원방안을 보고했다. 

국내 해운산업은 2018년 4월 수립한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성과를 내면서 한진해운 파산 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잠정 집계한 지난해 한국해운 매출액은 36조원을 기록, 한진해운 사태로 곤두박질 친 2016년의 29조원에 비해 17조원 늘어났다.

국적 원양선사인 HMM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기반으로 고효율 저비용 구조로 체질을 개선하며 지난해 980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2010년 이후 10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양 컨테이너선단은 80만TEU를 기록, 2016년의 46만TEU에서 34만TEU 증가했다. 

해수부는 올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 물류망 안정화 등에 따라 해운시장 환경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임을 고려해 해양진흥공사를 중심으로 한 중소선사 지원을 확대하고 국적선사의 신조 발주 확대를 통한 비용경쟁력 확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해양진흥공사의 한국형 선주사업, 신규보증, 코로나19 금융지원을 통해 해운산업 안전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최대 10척의 선박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임대해주는 선주사업을 추진해 선사들의 선박도입 비용부담을 줄여준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개정된 한국해양진흥공사법에 따라 신용보증사업을 조속히 완비해 상반기 안에 시행할 계획이다. 바뀐 공사법은 자산을 취득했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제공했던 보증사업을 신용대출 계약입찰‧이행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 공사는 지난해 6614억원을 지원한 코로나19 금융지원 사업예산을 올해는 6819억원까지 확대해 중소선사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적선사들이 보유한 고비용 용선과 노후 선박을 고효율 신조 선박 등으로 대체해 비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조선 발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HMM엔 2025년까지 112만TEU의 선단 확보를 목표로 미주항로 비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급한 신조 컨테이너선을 상반기 내에 추가 발주하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선사에게 정책금융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동성을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수출물류 안정화를 위해 국적선사의 임시선박을 매월 2척 이상 투입하고 선적공간의 50%를 중소중견선사에 우선 배정해 중소화주기업의 수출 애로를 적극 해소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한국해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흔들림 없이 수출입물류를 지원해 우리나라 경제의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확대경제장관회의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해운 등 주요 전략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 가속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경제부처 장관을 비롯해 HMM 배재훈 대표이사 사장,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 등도 참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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