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10:50

현대중공업,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 1위…2위는 삼성重

조선사업이 약 75%로 매출비중 높아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중공업 2위 삼성중공업 3위 한국조선해양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1년 11월2일부터 2021년 12월2일까지의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66만3605개를 토대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81만5781개와 비교하면 0.73% 줄어들었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강엠앤티 한국카본 HSD엔진 케이프 STX중공업 세진중공업 STX엔진 오리엔탈정공 메디콕스 대양전기공업 삼영이엔씨 일승 인화정공 상상인인더스트리 동방선기 삼영엠텍 현진소재 한라IMS 케이에스피 에스앤더블류 순이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은 참여지수 33만3014 미디어지수 62만48 소통지수 31만2750 커뮤니티지수 108만7421 시장지수 244만8378 사회공헌지수 64만1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4만2735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78만4599와 비교하면 5.9% 하락했다.

2위 삼성중공업은 참여지수 56만9342 미디어지수 100만6366 소통지수 48만2669 커뮤니티지수 113만5902 시장지수 118만5307 사회공헌지수 25만96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3만92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15만6116과 비교하면 11.6% 상승했다.

3위 한국조선해양은 참여지수 16만4991 미디어지수 31만3024 소통지수 13만4422 커뮤니티지수 84만7663 시장지수 163만6006 사회공헌지수 29만63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만244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63만2087과 비교하면 6.6% 떨어졌다.

4위 대우조선해양은 참여지수 19만4210 미디어지수 36만8905 소통지수 18만8246 커뮤니티지수 38만8833 시장지수 63만4473 사회공헌지수 22만28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만749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95만7585와 비교하면 2% 올랐다.

이 밖에 5위는 현대미포조선으로 참여지수 14만5835 미디어지수 26만4186 소통지수 12만8125 커뮤니티지수 15만5306 시장지수 73만1683 사회공헌지수 7만17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만6917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3만6776과 비교하면 2.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현대중공업 브랜드는 조선사업이 약 75% 정도로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상선, 고부가가치 가스선, 해양관련 선박, 최신예 함정등을 건조하고 있다”며 “해양플랜트사업은 원유 생산·저장설비 공사, 발전·화공플랜트공사를 수행하며, 엔진기계사업은 대형엔진, 힘센엔진, 육상용 엔진발전설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