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09:53

장금상선·고려해운, 여수·광양항 저속운항 우수선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2차년도 결과 발표


장금상선과 고려해운 등이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서 운영하는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서 우수 선사로 선정됐다.

YGPA는 16일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한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의 2차년도(2021년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 시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 2019년 12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0년부터 정식운영 중이다.

2021년 여수·광양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전년대비 참여척수 400척 증가, 약 38% 증가한 67.8%의 참여율, 83.1%의 준수율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참여 상위 5개 선사는 장금상선 436척, 고려해운 405척, 남성해운 200척, 한국머스크 173척, 흥아라인 130척이며, 해당 선사들은 약 85%의 평균 준수율을 기록했다.

공사는 2차년도 검증결과에 따른 항비 감면액을 확정해 3월 초 선사·대리점에 지급한 바 있으며, 최종 검증결과는 통합 Port-M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YGPA 김선종 부사장(운영본부장)은 “더 많은 선사의 저속운항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수광양항 입항 선박의 대기오염원 배출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