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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6:58

한국머스크, 철도물류로 ‘종합물류기업·탄소중립’ 실현 속도낸다

코레일과 철도물류 활성화·탄소저감 협력 업무협약
▲애덤 파머 한국머스크 대표이사와 김종선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머스크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종합물류기업 실현과 탄소배출 제로 달성에 속도를 낸다.

한국머스크는 28일 서울 용산구 한국머스크 본사에서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이 철도화물 수송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중장기적으로 국제 철도시대를 대비한 해륙 복합운송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한국머스크는 ▲화물수송에서 철도화물 확대 ▲국제적 해륙 운송망 활용 ▲탄소저감을 통한 지속가능한 운송체계 등을 갖추는 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8월 중 부산신항-오봉 구간에서 철도운송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하고 수도권 화주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해상에 치중된 사업포트폴리오 비중을 친환경 수송 수단인 철도물류로 확대해 종합물류기업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2040년 탄소 제로 배출과 ESG(친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머스크는 올해 1월 2040년까지 선박뿐 아니라 운영 중인 항만 터미널 등 전 사업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종전 2050년으로 정했던 목표 시기를 10년 앞당긴 것이다. 해상운송에서 50%, 터미널에서 70%를 줄여 연간 500만t 규모의 이산화탄소(CO₂) 저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은 ▲철도인프라 활용 협조 ▲안정적 수송체계 구축 ▲철도수송량 증대를 통한 탄소저감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철도화물 유치와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게 됐다. 기존 도로나 해상으로 운송되던 한국머스크의 화물을 철도로 끌어와 저탄소 녹색교통 수단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됐다.

코레일은 최근 KTX의 두 배에 달하는 전체 길이 777m의 ‘장대화물열차’의 시험운행에 성공한 바 있다. 영업 시운전 성공으로 장대화물열차가 도입되면, 철도화물의 수송력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친환경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코레일은 기대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머스크 대외협력팀 김도은 총괄, 김민영 인터모덜프로덕트 팀장, 애덤 파머 대표이사, 코레일 김종선 물류사업본부장, 박병인 물류마케팅처장, 이민우 영업전략부장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향후 선박과 철도 간에 화물 수송이 바로 연결되는 ‘인터모덜(복합운송) 원스톱 운송체계’를 구축해 철도화물 수송 분담률을 높이고 저탄소 물류 교통체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선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두 기관의 물류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철도화물 수송량 확대에 힘쓰겠다”며 “장대화물열차 도입 등 물류 혁신을 통해 경영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애덤 파머 한국머스크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40년 탄소제로 달성을 위해 코레일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머스크는 130여개 국가에서 10만명의 직원들이 고객의 공급망을 연결하고 있으며, 전 세계 42개국에서 67개의 터미널을 운용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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