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5월30일부로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사진 왼쪽), 강정구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을 임명하는 내용의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태성 여수해수청장은 1968년생으로 전주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42기)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에서 해사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7급 경력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장 해사안전국장, 중앙해심원 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강정구 중앙해심원 심판관은 1968년생으로 전라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콜럼비아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행시 40회 출신으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여수해수청장으로 일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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