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16:58

NYK벌크쉽코리아-전남대 수산해양대, 우수 해기인력 양성 힘모은다

업무협약 체결…현장중심형 인재 양성·선발 협력


NYK벌크쉽코리아와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이 현장중심형 인재 양성에 머리를 맞댄다.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은 지난 10일 NYK벌크쉽코리아와 ‘현장중심형 인재 양성 및 선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엔 서바다 NYK벌크쉽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서호영 전남대 학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현장중심형 인재를 양성·선발하고자 이뤄졌다. 전남대 수산해양대학과 NYK벌크쉽코리아는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승선 실습과 채용 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서호영 학장은 “우리 대학의 많은 해기사 인력이 취업해 해운업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운기업과의 교류 협력을 추진해 현장중심형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바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우수한 해기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의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해운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설립된 NYK벌크쉽코리아는 일본 선사인 NYK의 한국 법인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 화력발전용 원료를 운송하는 대형 벌크선 4척을 보유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12/27 01/23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12/27 01/23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12/07 12/28 MAERSK LINE
    Ym Mandate 12/11 12/23 HMM
    Ym Mutuality 12/16 12/29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ana 12/08 01/14 MAERSK LINE
    Ever Superb 12/09 01/08 HMM
    Mol Courage 12/14 01/1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