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의 저탄소‧친환경 경영 성과를 담은 친환경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연차보고서 시상식으로, 전 세계 100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보고서의 완성도와 전달력을 종합 평가한다.
공사는 8개 평가항목 가운데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보고서 서술 △재무정보 △명확성 △창의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총점 100점 만점 중 99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5위, 국내 기관·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서술형 보고서에도 선정됐다.
공사는 주요 이해관계자와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그린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2025 그린 리포트’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인센티브 시행 △수소·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저탄소·친환경 공항 운영 성과가 담겼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공항의 친환경 공항 운영 성과와 소통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공항 운영 전반의 저탄소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