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와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YGPA는 지난 4일 청원경찰지회와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관련 법령 개정과 정부 고시를 반영해 청원경찰 기본급을 3.5% 인상한다.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희망할 경우 기존 확정급여(DB)형에서 확정기여(DC)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YGPA 최관호 사장(
사진 왼쪽에서 4번째)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노사 간 소통과 신뢰를 더욱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YGPA는 청원경찰지회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 등 2개 노조가 설립돼 복수노조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15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가고 있으며 4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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