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2 18:00
성우에이젠시, 부산~호치민 기항 정기선 서비스 개시
국내해운대리점업체인 성우에이젠시㈜는 지난 7월 28일 SATEC LINE(베트남 호치민 소재)사의 총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부산에서 호치민을 기항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성우에이젠시 관계자는 "500TEU의 적재능력을 갖춘 신규 풀컨테이너선인 m.v. Traun호가 오는 9월 16일 신규 투입되며 이는 부산~호치민 다이렉트 서비스로 진행되며 5~6일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성우에이젠시와 이번 신규 정기선 서비스를 위해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SATEC LINE은 베트남 MASAN GROUP의 해운전문계열사로서 현재까지 블라디보스톡과 호치민 하이퐁간을 운행해 왔다. 베트남 내 유일한 국적선사인 SATEC LINE은 이번 대리점 계약으로 부산항을 기항하면서 한국 베트남간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시작하고 추후 부산-블라디보스톡 간 서비스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20여년간 외국적선 대리점을 해온 성우에이젠시는 중국해운㈜, 시노 아시아해운㈜ 및 델마스 한국㈜을 분리. 독립시킨 바 있으며 FUHSI LINE(AFRICA)의 대리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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