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10 14:27

[ LOGTRA, 북양재원목 수송 적극 추진키로 ]

동남아 부정기·원목수송협의회(LOGTRA)는 최근들어 감소추세가 뚜렸한 남
양재 원목수송량의 감소로 인한 대체 수요로 북양재 원목 수송량의 증가 방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斗洋商船 副社長인 鄭卿燮 LOGTRA부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향
후 LOGTRA멤버사들의 최대과제로 시베리아산 북양재 원목 수송을 위한 우리
나라 LOGTRA멤서사들과 러시아 선사들과의 합작사 설립이 시급하다”고 지
적했다.
鄭LOGTRA부회장은 “이를위해 이미 지난해 9월말 김광득 전해운항만청차장
과의 러시아 방문당시에도 북양재 수송을 위한 사전준비단계를 가졌으며,
오는 30일 부터 5월6일까지 우리나라와 러시아간 부정기화물 수송합작회사
설립과 관련된 구체적인 협의사항들이 토의될 것”이라고 말하고 “ 우리나
라와 러시아간 50대50에 의한 원목 공동수송에 대한 합의는 한러해운회담에
서도 확정되어 있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鄭LOGTRA부회장은 “북
양재 원목수송 시장에 대한 개척사업을 보다 구체적이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고 하겠다”고 설명했다.
LOGTRA멤버사의 운영위원중 대표단인 두양상선 정경섭부사장(단장)을 비롯
한 세양선박 추광업상무, 조양상선 김진효차장, 선주협회 LOGTRA 이창모사
무국장 등은 오는 4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러시아의 사할린과 연해주 등
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련선사인 SASCO, FESCO등과 합작사 설립과 관련한 제
반 협의사항에 대한 논의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대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LOGTRA멤버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북양재 원목수송을 위한 합작사 설립
문제는 앞서 지적했다시피 한·러해운해담의 합의사항을 러시아측에서 실행
하지 않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해운당국에서도 러시아당국의 조
속한 해운회담결과의 이행을 촉구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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