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2 13:26

부산항 처리 수출「컨」화물 감소세 지속

올들어 부산항에서 취급한 컨테이너물동량은 작년동기에 비해 미증에 그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9월중 부산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물동량은 5백81만1926TEU로 5.0% 증가했다.
이 중 수입 컨테이너물동량은 1백78만3504TEU로 2.1%가 늘었고 수출은 1백82만6693TEU로 3.9%가 감소했다. 국외환적화물은 2백11만4139TEU로 2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 부두별 컨테이너처리실적을 보면 지난 9월 자성대부두는 총 94만8953TEU를 취급해 전년동기대비 8.4%가 감소했으며 이중 수입은 28만740TEU로 4.7%가 줄었다. 수출은 30만2588TEU로 15.2%가 감소했으며 국외환적화물은 36만5540TEU로 21.4%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대부두는 총 98만6350TEU로 6.0%가 늘었으며 이중 수입은 34만3585TEU로 1.1%가 증가한 반면 수출은 30만4861TEU로 2.4%가 감소했다. 국외환적화물은 33만7904TEU로 21.6%가 줄었다.
감만부두는 1백35만3061TEU로 3.0%가 증가했고 이중 수입화물은 41만4742TEU로 13.1%가 줄었고, 수출은 46만1480TEU로 4.0%가 감소했다. 국외환적화물은 47만6839TEU로 34.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암부두는 총 30만2423TEU로 35.5%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8만225TEU로 36.5%가 늘었고 수출은 12만8989TEU로 24.7%가 증가했다. 국외환적화물은 9만3209TEU로 54.1%가 늘었다.
한편 부산항을 통해 수출입된 외항화물의 지역별 실적을 보면 일본지역은 9백9만3천톤으로 0.4%가 증가했고 중국은 1천8백74만7천톤으로 13.6%가 증가했다. 동남아지역은 8백61만3천톤으로 9.9%가 증가했고 중남미지역은 3백54만2천톤으로 18.2%가 증가했다. 반면 북미지역은 1천3백65만2천톤으로 4.9%가 감소했다. 유럽지역도 8백14만9천톤으로 4.0%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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