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12 09:11

[ 韓國/印尼운임동맹 26차 선주회의 열려 ]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운임동맹인 韓國/印尼운임동맹의 제 26차 선주회
의가 오는 4월 17일 인도네시아의 발리힐톤 호텔서 개최된다.
그동안 연 2회씩 선주회의를 열어 공식적으로 해운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상
태에서 민간해운교류의 큰 몫을 해온 한/인니운임동맹은 이번 회의에서 양
국의 해운정책, 인도네시아선사의 선박확보문제, 시황전망 등 다양한 의제
를 토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항로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유와 가스관련 상품의 수출위
주를 벗어나 이 이외의ㅏ 상품수출과 수입의 개방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화
물 물동량이 20푸트 기준으로 연 12%정도 증가하여 아시아역내 항로중 중국
, 일본, 홍콩항로에 이어 제4위의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우리나라측에서 한국측회장인 동남아해운 양길용사장
과 엄종식상무, 흥아해운의 김태균이사와 손명일 인도네시아주재소장, 동남
아정기선사수송협의회 이서구 사무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측에
서는 인도네시아회장인 카라나 라인의 밤방에디얀토 사장 등 각 가맹선사의
대표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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