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5-06 10:02

[ 국적선사 수출입「컨」·삼국간화물 큰폭 상승 ]

지난해 국적선사들이 실어나른 컨테이너 물량이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해운항만청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국적선사들이 수송한 컨테
이너물동량은 모두 3백55만6천49TEU로 전년인 94년보다 14.9%가 증가했다.
작년도 국적선사들이 실어나른 컨테이너화물중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1백56
만8천3백29TEU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으며 삼국간 화물은 1백98만7천7백2
0TEU로 14.7%가 늘어났다.

삼국간 1백98만 7,720TEU 취급

선사별·항로별 수송실적을 보면 북미항로의 경우 한진해운이 수출입화물 1
9만5천5백48TEU·삼국간 화물 60만3백12TEU 총 79만5천8백60TEU로 전년대비
5.3%가 증가했으며 현대상선은 수출입화물 13만6천7백27TEU·삼국간화물 3
7만4천1백25TEU 등 총 51만8백53TEU를 기록, 3.8%가 늘었다.
조양상선은 수출입화물 3만1백94TEU·삼국간화물 8만5천1백63TEU 총 11만5
천3백57TEU를 수송해 1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주항로의 경우는 한진해운이 26만7천9백88TEU를 수송해 10.4%, 현대상선
이 15만9천9백18TEU를 수송해 1.0% 그리고 조양상선은 11만5천8백1TEU를 취
급해 58.4%를 증가했다.
호주항로는 조양상선이 6천61TEU를 수송해 1.5%가 줄었으며 한진해운은 2만
3백12TEU를 실어날라 5%가 증가했다.
뉴질랜드는 조양상선만이 1천3백18TEU를 기록해 전년대비 7.2%가 증가했다.

중남미의 경우는 현대상선이 지난 94년 62TEU를 수송했으나 작년에는 실적
이 없었다.
동남아항로의 경우 한진해운이 22만6천8백92TEU를 수송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는데 특히 삼국간화물이 76%나 증가했다.
현대상선은 전년대비 21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러항로의 경우 한소해운이 2만3천4백92TEU를 수송해 2.2%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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