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6 17:57

제 2회 광양항 국제포럼 4월 24~26일 개최

광양시와 한국해운학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제 2회 광양항 국제포럼이 4월 24~26일까지 커뮤니티센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4월 24일 첫째날은 해운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해운회사의 전략을 주제로 해운산업의 구조적 변화, 해운회사의 전략 두 파트로 나눠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고베대학의 미야시다 박사는 “컨테이너 해운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한국해양대 유동근 교수는 “라이너 선사의 구조 변화와 경영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뉴욕 주립대 사무엘 야할롬 교수는 “대형선박과 환적물류”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머스크-시랜드의 엔더스 닐센 사장이 “컨테이너의 혼재 영업 전략”에 대해, 일본 MOL의 히로유키 사토 부사장은 “국제화시대의 컨테이너 해운경영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한진해운의 김종태 부사장은 “컨테이너해운의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4월 25일 둘째날은 중심항의 경쟁과 전략이란 대주제를 갖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터키 이즈미르대 오칸 투나교수가 “유럽 항만과 물류”, 영국 폴라이 마우스대 빈센트 발렌타인 교수가 “유럽 중심항의 경쟁”, 그리고 유겐 솔젠프라이 함부르크 항만청장이 “유럽 중심항의 경쟁전략”에 강의한다.
이어 KMI 한철환 박사가 “항만의 생산성과 효율성의 경험적 연구”, 펠리시토 파유모 수빅만 항만청장이 “수빅만의 국제물류시대”, 류 하이후 상해시 항무국장이 “상해항의 항만개발계획”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특히 질의 토론에 이어 크릴 미연방해사위원장의 특별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광양항과 국제물류라는 대주제하에 류슈 게이자이대 야마다 히데오교수가 “중심항의 경제학”, 허치슨 아시아지역 데이비드 로빈슨 사장이 “세계항만의 발전” 그리고 해양수산부 김영남 항만국장이 “한국의 항만발전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한국해양대 이태우 교수는 “광양항과 도시지역의 상호개발 모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박사는 “광양항 배후부지의 개발전략”, 순천대 박홍균 교수는 “광양항의 E-Marketplace 수행계획”, LME본부 코테릴 이사는 “LME와 관련된 창고업과 해운의 연관 관계‘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이번 국제포럼의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광양시청 항만물류과의 방기태 계장은 “광양시는 월드컵이 열리는 매 4년마다 광양항 국제포럼을 개최해 단순한 학술대회차원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여 시장성에 입각한 국제학술대회로 부각시킴으로써 전세계의 항만이용자들이 반드시 참석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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