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15 17:55

마산항 적컨테이너물량 2월까지 약 15% 증가

마산항 컨테이너처리물량이 올해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마산항 컨테이너처리물량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할 경우 전년보다 1%가량 줄었지만 실제 수출입화물인 적컨테이너는 약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반화물은 고철, 펄프, 원목 등 원자재 수입증가로 수입이 크게 늘어난 반면 최근 철강제품 수출부진등으로 수출이 대폭 감소돼 전체 수출입화물은 전년에 비해 4%가량 감소했다.
마산해양청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경기가 다소 호전되고 마산항 이용 붐조성을 위한 대규모 설명회 등을 통해 정기항로가 한 두개 더 개설될 경우 컨테이너 뿐만아니라 일반화물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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