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5 17:04

뉴욕/뉴저지항, HHM 터미널에 선박-철도연계 시설 도입

7,250만달러 투자 2005년까지 완료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선박-철도연계 시설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Howland Hook Marine 터미널에 선박-철도연계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터미널 배후에 38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미화 7,250만달러를 투자해 2005년까지 이 계획을 완료할 방침이다.
Howland Hook Container Terminal사 대변인은 그간 HHMT은 배후 연계 운송체계의 비효율성으로 경쟁력이 낮게 평가됐으나 이같은 시설 도입을 통해 내륙 철도네트워크 확대, 비용절감, 운송시간 단축 등 물류서비스 제공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박-철도연계 시설은 선박에서 하역한 컨테이너화물을 즉시 터미널 외곽의 철도 터미널로 운송하는 장비로 최근 미국 항만의 도입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HHMT와 뉴저지주 Norfolk Southern선을 연결하는 간선망 개발을 위해 미화 570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뉴욕시와 추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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