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2 17:23
(목포=연합뉴스) 전남 목포항 입구에 자리한 서산.온금지구가 본격 개발된다.
목포시는 급경사로 차량이 교행하기 조차 어려운 충무동 아리랑고개 도로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서산. 온금지구 개발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내년 초부터 2005년 말까지 68억원을 들여 아리랑고개 883m를 폭 12m로 확장한다.
이 공사와 함께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고 택지개발, 나무심기 등 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항의 관문에 위치한 서산. 온금지구가 열악한 도로 조건과 낡은 주택 등으로 낙후돼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이 지구가 개발되면 목포항이 세계적인 미항의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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