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9 15:34
고려해운이 지난 4일 컨테이너선 ‘써니 로렐'호를 투입하여 인천-상해항로 신규서비스를 개시했다.
고려해운에 따르면 작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 11차 한중해운회담 협의 결과(한국, 중국 양국은 한·중합작 중국법인인 상해인천국제 유한공사의 인천/상해간 컨테이너선 2척의 운항을 인정하고 추후 이 항로에 한국선사가 균등한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합의)에 따라 2003년 11월 20일 한중항로 국적선사 협의회에서 고려해운과 동영해운이 인천/상해항로의 한국측 선사로 결정되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고려해운과 동영해운이 공동운항을 통해 주2항차 서비스로 제공하게 되며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려해운은 인천-상해항로의 만성적인 선복 부족을 해소하게 되고 그동안 부산을 경유했던 인천향발 화물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고객 만족 증진과 함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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