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6 10:43
6개 외항선사, 유럽-남미 항로 컨소시움 구성
2,500TEU급 컨테이너선 16척 투입
남미 동부해안을 운항하는 6개 컨테이너선사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유럽항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Hamburg Sud, Alianca, CMA CGM, 하파그 로이드, NYK, 피엔오 네들로이드 등 6개 선사는 오는 6월부터 유럽과 남미 동부해안을 연결하는‘three-string’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합의했는데, 그동안 이 항로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하던 피앤오 네들로이드의 ‘Lambada’서비스는 새로 시작되는 컨소시움 항로에 흡수돼 운영된다. 이 같은 컨소시움 서비스에는 2,500TEU급 컨테이너선 16척이 투입될 예정인데 Hamburg Sud에서 10척, 피앤오 네들로이드 5척, CMA CGM 1척을 투입하여 유럽-남미 동부 주요 항만간은 주 3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형항만은 주 1~2회 기항한다.
한편, 6개 선사가 컨소시움 항로를 새로 개설함에 따라 이 항로에서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던 머스크 시랜드, MSC와의 화물 집화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관련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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