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9 17:06
물류물꼬 - 중국 진출 성공위해 시장정보 전제되야…성공진출위한 밑거름
중국 진출 성공위해 시장정보 전제돼야…
성공진출위한 밑거름
중국 시장정보, 중국 진출 위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
■ 글·조수현 기자
유통·물류계의 중국 진출에 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히 필요한 점은 중국 주요권역의 시장정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3월 18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한·중 유통물류 민간협력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회)’가 열렸다. 이날 추진회에서는 대한통운, 현대택배 등 국내 주요 유통물류기업이 참여, 위원장 선출, 유통·물류분과 구성 등 추진회 체제를 정비하고, 공동 투자조사단 파견, 물류표준화 협력 등 대 중국 협력사업(안)에 관한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추진회에서 중국 전문가들은 ‘현장중심의 조사와 연구, 진출전략 제시’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산·관·학이 함께 중국 주요권역의 시장정보제공 체제를 확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추진회는 산자부(장관 이희범, www.mocie.go.kr)후원 하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 www.korcham.net)가 사무국 역할을 무역협회·KOTRA 등이 자문기능을 하고 있다.
추진회는 앞으로 유통물류 관련 기업·단체·학계를 망라, 중국진출을 위한 민간 협력기구의 역할을 하며 중국측 상업연합회 등 주요 유통물류 단체와 민간 대 민간 협력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 구성을 위해 산자부와 대한상의는 총 41인의 자문위원과 산·학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왔다.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업체수는 총 23개 업체로 현재 16개 업체가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진출 업체로는 프랜차이즈 업체와 할인점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앞으로 진출계획을 세우고 있는 16개 업체 중 11개 업체가 프랜차이즈, 4개 업체가 통신판매 회사이다.
추진회 발표에 의하면 최근 글로벌 물류서비스 업종의 중요성이 수출입 무역, 국제택배 등의 영향으로 부각되고 있다. 외국 물류업체와 제휴를 통해 해외 글로벌 인프라와 서비스 영역의 확장을 추구할 필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물류관련업체는 대한통운 등 4개업체가 진출해 있고, 대부분 사무소 형태로 진출해 있다.
앞으로 산자부는 한국·중국 정부간 정책협의회 구성을 위해 중국측과 협의를 계속하게 되며, 정책협의회를 활성화시켜 유통·물류기업의 중국시장에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중국시장정보조사, 공동투자 조사단의 파견 등 국내 민간간 협력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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