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9 16:14
(서울=연합뉴스) ㈜쌍용은 인천시 원창동 북항지역에 국내 최초로 수입자동차 전용 통관.하역.보관.수리 일관 서비스(PDI)센터를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은 이와 관련, 수입차 물류사업부도 새로 출범시켰다.
북항 PDI센터는 건물 2천200평, 토지 2만2천평 규모로 해외 물류 선진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2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완공됐으며 수입차 전용 PDI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쌍용은 이 곳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차의 통관, 하역, 보관, 수리, 세차, 검사, 운송 등의 토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포드, 볼보, 크라이슬러, GM, 혼다, 재규어, 랜드로버, 푸조, 사브 등 해외 유수 자동차 브랜드를 이미 유치한 상태다.
올 한해 1만3천여대의 수입차를 이 곳에서 처리할 것으로 쌍용은 예상했다.
쌍용은 내달 1일 북항 물류센터에서 조국필 대표이사를 비롯, 수입차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쌍용 관계자는 "PDI센터 개장을 계기로 그동안 수출입 및 삼국간 거래 등 대외교역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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