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8 17:02
목포-상해간 카훼리항로 개설이 8월말께로 연기됐다.
8일 이 항로 카훼리서비스 개설을 준비중인 목포 포시즌크루즈사에 따르면 현재 이탈리아에서 내부수리를 위해 대기중인 ‘시세레나데’호 관련서류가 최근에서야 회사측에 전달돼 지금까지 수리를 받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서비스개설도 8월말께로 미뤄졌다.
이 선박은 빠르면 이번주 경에나 조선소 도크에 올라가 선체 페인팅과 ISPS나 ISM 등과 관련한 일반적인 선급 중앙검사를 받게 된다. 선박 수리기간은 대략 2주 정도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선박이 수리를 완료한 후 이탈리아를 출항하게 되면 8월중순 정도에 우리나라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따라서 서비스 개시일은 8월하순이나 9월초께가 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회사는 선박이 한국에 인도되는 대로 일주일 이내에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회사는 6월말경에 이 항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선박인도와 수리문제 등으로 7월말경으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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