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0 16:25
선주협회ㆍ해운종합, 통일부에 요청
한국선주협회는 정부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식량 40만톤에 대해 국내지원 및 외국에서 식량을 구매해 지원할 경우 원칙적으로 우리나라 국적선을 이용해 주도록 해운조합과 공동으로 통일부에 건의했다.
선협과 해운조합은 정부차원의 식량지원 등 물자수송은 자국선박으로 수송할 필요가 있고 남북한간 해상운송은 민족내부항로로서 카보타지(Cabotage)원칙에 따라 자국선을 이용해야 하는 한편 내항선이 우선 수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외국산 식량의 대북지우너시 구매조건을 FOB조건으로 해 국적선사에 의해 수송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같이 국적선사에 의해 수송이 이루어지면 열악한 중소형 국적선사를 지원하는 효과가 있고 국내 해운선사를 이용함으로써 국내 경기회복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또 대북지원 물자 수송시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하고 향후 통일후에도 해상수송에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