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2 10:47
중국 주요항, 상반기 컨테이너 화물 20% 증가
닝보항, 상반기 16개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 증설
중국 주요 항만의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20%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착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해항의 지난 상반기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이 총 675만TEU로 전국 주요 항만들 가운데 수위를 차지했으며 칭다오항과 광저우항의 처리실적을 제외하고 대부분 항만의 물동량증가율이 2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전항의 처리실적은 총 606만TEU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12% 증가해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외에 다롄항과 친황다오항의 증가율은 각각 34.5%와 37.1%로 이들 북중국 항만들의 증가율이 다른 항만들의 증가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항이항과의 거리가 가까운 닝보항만의 경우 45.9%라는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닝보항의 경우 상반기에만 새로운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가 16개나 증설되면서 물동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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