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1 17:50
NYK, 나이지리아와 LNG 장기 수송 계약 체결
NYK가 나이지리아 회사와 LNG 수송 장기계약을 맺었다.
최근 NYK사가 나이지리아산 LNG를 수송하기 위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즈리스트 인용 KMI가 전했다.
이에 따라 NYK사는 삼성중공업에서 멤브레인(membrane) 타입의 14만9천㎥급 2척의 LNG 운반선을 건조할 계획인데, 일본 선사가 다른 나라의 LNG 운송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발주되는 선박들은 2007년 6월과 8월에 각각 인도되며, 나이지리아 회사와의 용선기간은 20년 6개월다.
NYK사는 LNG 운송사업에 본격 참여하기로 하고 2년전에 NYK 글로벌LNG사를 설립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런던과 휴스턴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 회사 내부엔 NYK사는 올해 안에 추가적인 LNG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LNG 수출국으로 내년엔 미국 등지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NYK사는 나이지리아 LNG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3개의 LNG 액화공장 이외에 3개의 공장을 더 설립하게 되면 현재 14척의 용선선박을 24척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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