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7 14:08
“제품/영업 및 소비자 환경 변화와 PDP, H/T, TROMM, DIOS 등 프리미엄 제품 설치 급증에 사전 대비하여 설치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올 1월 하이 로지스틱스㈜로 다시 태어난 LG 전자 물류회사인 ㈜SLS가 지난 달 6일 양재물류센터 2층에서 교육장 개소 행사를 가졌다. 가전제품이 첨단화, 다양화, 디지털화 추세로 이어지면서 설치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고품격의 설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하이 로지스틱스 측의 설명. 4개조 20명이 동시에 설치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조성된 교육장에는 실습 및 강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주요 교육대상은 가정배달기사 (CS Manager, 프리미엄 Manager) 1,100 여명으로 제품별 설치 교육을 이수한 후 설치인증 테스트를 거친다. 하이 로지스틱스는 교육장 개소를 통해 설치 기술력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 설치 기술력과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통한 다양한 고객을 LG 팬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준행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영업의 보조 수단에 그쳤던 물류가 제품의 대형화, 복잡화, 디지털화 등으로 이제 단순 배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배달기사(CS Manager)가 설치, 사용 방법, 제품 특장점을 설명하고 고객의 Q&A에 대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의 마지막 단계를 물류에서 담당하게 된 것이죠. 그런 만큼 이제 물류기능은 고객에게 더 가까이, 친절하게 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전제품 물류회사로서 기능이 달라져야 하는 시점에서 기능의 다원화를 통해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규 직원 320여 명에 관련 배송업, 설치업까지 모두 2,200여 명이 물류 밥을 먹는 하이로지스틱스는 LG전자 물류부문에서 분사된 (주) SLS를 통합하여 올 1월 설립된 회사로, 주요 사업은 기업종합물류 서비스(포장, 보관, 하역, 유통가공, 수/배송, 회수물류), 화물자동차운송주선, 가전 및 정보기기제품 가정배달(배달 및 설치) 등을 주로 하며 올해 1,500억 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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