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5 13:26
45억원 투자로 지난 97년부터 추진돼온 갑문 문짝 증설공사가 오는 14일 드디어 완공돼 인천항 체선문제가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인천청에 따르면 지난 97년 1월 공사에 들어간 인천항 1만톤급 갑문 문짝증설공사가 추진 8년만인 오는 14일 준공해 다음날인 15일부터 정상가동된다.
이로써 그동안 겪었던 체선체화나 운영중단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이 공사로 인해 8월2일부터 11월14일까지 105일간 1만톤급 갑문운영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5만톤급 갑문을 함께 이용하는데 따른 체선체화문제 등으로 항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매 3년마다 시행되는 갑문정기수리시마다 1만톤급 갑문은 60∼70일간 운영중단해야 했었다.
갑문 문짝 증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체선체화를 우려해 잠시 인천항 기항을 보류했던 대형선박들이 다시 인천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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