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2 16:03
천혜의 사계절 관광지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와 목포간 쾌속선 운임이 8.1% 인상됐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홍도-목포간을 운항하는 동양, 남해고속 등 여객선사가 "면세유 가격이 ℓ당 140원 이상 올라 경영난이 심감해 지고 있다"며 "운임 인상 요청을 해와 이같이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적용될 홍도-목포간 쾌속선 일반 운임의 경우 2만8천750원에서 3만1천100원이다.
이에앞서 목포해양청은 지난 7월 16일 목포-제주간 카페리여객선의 운임을 2등객실 기준 2만2천550원에서 2만4천400원으로 8.1% 인상해줬다.
이와함께 목포와 비금, 도초 등 연근해를 오가는 차량 및 여객 겸용 여객선들도 운임 인상을 검토해 섬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를 힘겹게 하고있다.(신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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