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7 10:15

Fesco, 부산항-사할린 콤스크 잇는 새로운 서비스 선보여

Fesco(Far Eastern Sea Shipping Company)가 사할린과 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루트를 내달 6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외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부산항과 콤스크(Kholmsk)항을 연결해 유럽, 미서안과 아시아의 환적화물, 수출.수입화물을 취급할 예정이다.

Fesco는 이 서비스에 컨테이너를 운반할 수 있게 개조된 다목적선인 Pioner Slavyanki호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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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XI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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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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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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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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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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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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