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4 11:03
속초항을 이용하는 교역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동해세관속초출장소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항에 입항한 외항선은 416척으로 2003년의 388척에 비해 28척(7%)이 증가 했으며 지난 2002년의 365척에 비해서는 51척(14%)이 늘어났다.
선박별로는 여객선의 경우 동춘호와 한겨레호가 138회 입항했음에도 불구하고 운항이 중단된 금강산관광 쾌속선인 설봉호의 영향으로 총 입항회수는 141회로 나타나 지난해 284회의 절반 정도에 그친 반면 수산물 운반선은 275척이 입항해 2003년의 104척에 비해 164%, 2002년의 74척에 비해서는 27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속초항으로 들어오는 각종 화물도 크게 늘어 지난해 수입된 화물은 2003년의 2만6천611t에 비해 12% 정도 증가한 2만9천767t을 기록했다.
수입 화물별로는 수산물이 1만3천159t을 차지했으며 섬유류 7천595t, 농산물 4천490t, 기타 4천417t 순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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