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0 17:09
10일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서해 섬 지역을 잇는 15개 연안여객선항로 중 인천∼난지, 삼목∼장봉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또 이날 오후 4시 30분 입항 예정이던 중국 친황다오(秦皇島)발 국제여객선이 짙은 안개로 입항을 못한 채 팔미도 근해에서 대기 중이고, 오후 5시 30분 인천항 출항 예정인 다롄(大連)행 대인호와 옌타이(煙臺)행 향설란호도 출항이 지연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날 인천항 입.출항 예정이었던 화물선 8척도 내.외항에 발이 묶였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가시거리가 200∼300m에 불과해 선박 운항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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