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7 10:25

동신선박, 함부르크수드 단독 국내대리점으로

사명변경하고 각오 새로이

Hamburg Sud(Alianca)는 그동안 국내대리점을 이원화 하여 서비스해왔으나 3월말부터 국내 영업 및 모든 업무를 동신선박(주)로 단일화해 서비스한다. 동신선박은 Hamburg Sud의 아프리카, 남미 동·서안지역 대리점으로 서비스 했으며, 동보상선은 북미지역 대리점으로 서비스 해왔다.

이에따라 동신선박은 Hamburg Sud 및 자회사인 Alianca의 국내 단독 대리점으로서 활동하게 됐으며 기존 동보상선의 북미지역 서비스도 추가하게 됐다.

동신선박측은 Hamburg Sud와 Alianca의 국내총대리점으로서 하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신선박은 지난 1일부로 상호를 기존 (주)동신선박에이젠시에서 ‘동신선박주식회사’로 변경해 각오를 새로이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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