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8 15:57
울산해양청(청장 주성호)은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2주간 항만구역내 방치폐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항만구역내에 무단 방치되고 있는 폐선이 있는지 여부를 현지조사를 통해 일제 점검하고 방치폐선이 발견되면 신속히 제거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선박의 안전한 통항로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산해양청에서는 방치폐선이 발견되면 일차적으로 선박소유자에게 자진 제거토록 하되 제거 불응자에 대해선 관계기관 고발 및 행정 대집행을 실시하는 등 강력대처하고 앞으로도 방치폐선 근절을 위해 항만순찰과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폐선이란 해안가에 무단 방치돼 해안경관을 해치고 장기간 방치될 경우 해양오염 폐해가 우려되는 노후선박을 말하며 2004년에 전국적으로 678척의 폐선이 발생, 581척이 처리됐으며 울산항내에서도 5척의 폐선이 발생했으나 5척 모두 연내에 처리된 바 있다.
0/250
확인